지난 12일 후러싱에 있는 네일협회 사무실에서 8월 경단협 월례회를 가졌었다.
조동현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모임에서는 각 협회별 주요 활동 사항이 공유됐으며, 민권센터 차 주범 대표가 참석하여 이민자 관련해서 한인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대책 등 관련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이날 보고된 각 협회별 주요 활동 및 행사 소식은 다음과 같다.
△ 뉴욕청과 협회 : 8월 30일 골프대회. 10월 17,18,19 추석 잔치
△ 뉴욕식품협회 : Deli 숫자가 많이 줄어 공동 구매 같은 것은 힘들다 친목 위주로 만난다. 9월 13일 -16 일 인찬 광역시 주체 행사 참여
11월 총연 회의 캔쿤에서기술인협회(회장 이병오)- 9월 중 낚시 대회 계획
△ 뉴욕세탁협회 (회장 김순규)- 은퇴시기와 맞물려 가게를 내 놓은 사람은 많은데 신규 사업자가 많지 않아 매매가 쉽지않다.
△ 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박용환)- 세대 교체 시급하다. 한인 상대가 아닌 타인종 상대로 하는 비지니스라 영어가 필수인 비지니스로 2세가 물려 받는 경우가 드물고 주로 타인종들이 매매에 적극적이다.
△ 보험재정협회(회장 크리스 박)- 9월 4일 골프 대회 개최 예정, PLAYER NAME이 필요하다.
△ 네일협회(회장 이상호)- 7월 부터 새 사무실 이전하였고, Nail show 는 도매상 비지니스 지원이 어려워 진행하지 못함. 네일의 밤은 추진 계획중.
△ 건설협회(회장 권태준)- 일정상 바쁜 관계로 협회 차원의 특별한 행사는 없다. 조만간 임원 협의를 거쳐 향후 계획을 진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