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는 뉴욕일원의 핵심경제단체가 하나로 모여서 각 협회간 상호 교류와 유대 관계를 통해 각 협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한인사회 비즈니스 구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 198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협의회는 정기월례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소상인 대상 범죄예방 세미나, 소상인 비즈니스 엑스포 등의 세미나와 교육 등을 통해 단체들의 한인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운영 중인 자체 웹사이트를 활성화하여 소속된 각 협회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홍보 및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한인식품협회, 뉴욕한인네일협회, 뉴욕한인세탁인협회, 뉴욕한인청과협회, 뉴욕한인수산인협회, 대뉴욕뷰티서플라이협회,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재미부동산협회, 보험협회, 뉴욕한인기술이협회, 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뉴욕한인경찰협회 등 12개 주요 한인비즈니스 협회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지난 2023년 5월 월례회에서는 뉴욕주 정부로부터 직능협 명칭 변경안에 대한 승인을 받고 기존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를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로 변경을 했습니다.  이는 뉴저지, 커네티컷 주까지 아우르는 거대 단체로 확장하는 것을 의미하며, 명실상부 뉴욕일원의 경제 핵심단체로 자리 매듭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한인들이 주로 해 온 소규모 업체들이 갈수록 줄고 있는 요즘, 직능단체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이름을 변경한 것입니다.

한편, 온라인 작업 활성화를 추진해나가고자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며,
대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는 뉴욕한인사회의 직능단체장과 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사회 일익을 담당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뉴욕경제단체협의회 의장 모니카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