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은 지난 1월 27일 후러싱 소재 DMOS 연회장에서 신년 하례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박광민 식품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석하여 경단협의 앞날을 축하하였다. 현직 단체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경단협 회원이 된 권태준 한인건설협회장, 이창무경제인협회장, 유하청 수산인협회장, 이광만 냉동공조협회장에게 경단협 뱃지 증정의 시간을 가졌고, 조동현 의장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한 해를 시작하자” 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모두 한인사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난 한 해 경단협의 발전에 기여한 윤정남 청과협회 전직회장단 의장에게 공로패와 전 보험협회장이자 자문위원인 켈리 강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